가평 실내 온수 수영장 포함 비스타힐 풀빌라 펜션 솔직히 후기
안녕하세요. 10살짜리 선민 씨를 키우고 있는 허브 까치입니다.코로나19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어 가끔 편안하게 지내고 싶고 외출도 하고 싶어집니다.특히 에너지가 많은 아이들을 소음이니 뭐니 하는 것이 안쓰러워 실내 수영장이 있는 펜션으로 1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카카오내비에서 '비스타힐 펜션'이라고 치면 '비스타힐 펜션 SM'이 나와요.큰길과 군데군데 비스타힐펜션 간판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 걱정하면서 갔는데 에코펜션 같은 판자를 보고 가시면 왼쪽이 비스타힐 펜션이에요.간판이 'VISTA HILL' 영문으로 돼 있어서 지나갈 뻔했어요도착하자마자 주차장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방문객 등록을 한 후 객실 안내를 받았습니다.
비스타힐풀빌라펜션외부 모습
가평 실내온수수영장이 있는 비스타힐 풀빌라 펜션 솔직히 후기 외부에서 보면 나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나무로 된 문으로 들어가면 객실에 들어가기 전에 실내 온수풀이 있는 구조입니다.사진을보고실내인줄알았는데객실앞공간에외벽을설치한구조인썬베드와테이블이있습니다.수영장에 튜브와 비치볼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가평 실내 온수 수영장이 있는 '비스타힐 수영장 빌라 펜션', 솔직히 후기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는 이유는 수영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잖아요.그래서 수영장 얘기를 먼저 해볼게요미지근한 물의 이용은 입실 3 시간 전에 미리 이야기해두면, 입실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온수요즘은 3만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수영장 사이즈도 충분했어요●가성비 좋은 실내 수영장 펜션
윗구멍
무드등만 있어 어둡다 : 선베드 위생
가평 실내 온수 수영장이 있는 비스타힐 풀빌라 펜션 솔직히 후기 수영장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첫 번째 천장에 사다리로 올라가는 쪽에 큰 구멍이 있어 추운 날은 수영장을 이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허브 까치가 방문한 날은 다행히 10도~3도였기 때문에 춥지 않게 이용했지만 수영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물에 젖지 않아도 선베드나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추웠습니다.아파트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어놓을 정도인 것 같아요
두 번째는 무드 조명인 만큼 해가 지면서 급격히 어두워졌어요매번 가던 캠핑용 랜턴을 하필 이날 가져가지 않고 평소보다 일찍 물놀이를 마쳤네요.해가 더 짧은 날이라면 물놀이 시간도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세 번째는 수영장에 있는 젠베드와 테이블은 바로 사용하기 어려웠어요.그리고 넓은 곳이긴 하지만 한쪽에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깨진 의자가 놓여있는 것은 좋지 않았습니다.
가평 비스타힐 펜션은 단독주택 펜션입니다.수영장과 바비큐장이 모두 객실과 연결되어 있어 다른 팀과의 접촉이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객실에서 바베큐장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어 편리하게 드나들었습니다객실 내에 슬리퍼가 2개 준비되어 있어 센스있는 배려가 돋보인다.바비큐장은 이용하지 않습니다.하지만환기가안된것같아서고기냄새가모두안빠졌고들어가자마자고기냄새가나서바베큐실위층스파룸에는고기냄새가더많이남아있었습니다.
가평 비스타힐 수영장의 비라스파펜션 앙코르룸은 복층 구조입니다.스파룸은 건물 2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수영장옆이었으면좋았을텐데~하는조금아쉬운마음도있지만이가격으로실내수영장과스파가같이있는펜션을구하기는어렵습니다.3시부터 입실인데 5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했더니 첫 번째 당황한 온수 데우는 기계를 직접 치워 쓰다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두 번째로 당황했어요.보통3시부터사용가능하고만약5시에열선을치워야한다면그시간에한번방문해서안전하게치워주는데그런디테일한서비스가좀아쉬웠습니다.설명도 친절보다는 무뚝뚝한 편이라서
가평 비스트힐 풀빌라스 파펜션 앙코르룸 알아보겠습니다방문을 열면 수영장이 있는 구조입니다.바닥은 거칠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어요.예약 시에 2명을 추가로 했더니 입실 전에 소파 위에 침구를 가져다 주었어요.1층은 거실 겸 주방입니다.계단 아래쪽에 화장실이 있고 가구는 소파, 아일랜드 식탁, 화장대, TV가 있어요.덧붙여서, 바닥이 아이들 기준으로 뜨겁다고 할 정도로 따뜻했던 것입니다.터펜션의 경우 저녁 무렵은 따뜻했는데 새벽부터는 온기가 사라지고 추운 경우가 많았는데 비스타힐 풀빌라펜션의 경우 아침까지 따뜻해서 참 다행입니다.덕분에 침대가 있는 2층에는 거의 올라가지 않고 방 위와 한 몸이 되어 자고 있었습니다.
비스타 힐 풀 빌라스 패널션 앙코르 룸 화장실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욕실 바닥도 따뜻해서 욕실 때는 한기를 느끼지 못했어요.치약이 포함된 어메니티가 1회용인 것은 콜로나시에 많이 느껴졌습니다. 샤워용 대형수건 2개, 일반수건 1인당 2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오래 쓴 수건이라 얇아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인당 추가 비용 3만원을 내면 샤워 타올도 더 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아직 그런 펜션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허브 등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비스타 힐 풀빌라 펜션 SM 전자 레인지, 무선 포트, 간단한 조리 도구가 있습니다.밥, 국 요리는 3명이 준비했습니다.추가요금을내면적어도밥,국그릇은사람수에맞춰서더좋을거라는생각이에요.이날 제가 냄비를 열었을 때 라면 냄새가 확 났어요.설거지가 제대로 안된 것 같아서 다들 다시 세척해서 썼어요.
가평 비스타 힐풀 빌라스파 펜션 앙코르룸 아일랜드 테이블 하나가 고장나 다른 분이 다치지 않을까 퇴실하면서 말씀드렸는데, 남성분이 퉁명스럽게 "바꿀 겁니다"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일단 교환하는거면 고장난다는걸 알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더 당황했어요.그 옆에 있던 여자 분이 가르쳐 줘서 고맙다는 식으로 유쾌한 기분이 아니었어요.비스타 힐 펜션에 가시려면, 아일랜드 식탁 의자에 앉기 전에 확인하세요.노후한 집기가 많다는 점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이해는 할 수 있지만 태도에 당황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비스타힐풀 빌라스패션 2층에는 침실과 스파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1층 바닥이 따뜻하고 2층에서는 아이들만 놀아서 2층 사진은 이게 다네요2층에도 텔레비전이 있고, 객실당 총 2대의 텔레비전이 있습니다.계단이 급한 편이에요.
가평비스타힐풀 빌라스파 펜션체크인때 안내가 없었는데 다른분의 감상을 보니 아침식사가 있어서 사장님께 문의드렸더니 아침에 문앞에 주시겠다고 했습니다.아침 9시 전에 아침 바구니가 도착했어요.객실의 기본 인원 기준이 있으며, 사진은 2인 조식입니다.추가 인원의 경우 3,000원을 더 내시면 된다고 했지만 다른 분 후기에서 보셨던 것과는 좀 다르더라구요.메뉴는 바뀔 수 있는데, 추가로 1인당 3,000원을 지불하셨다면 너무 아까웠을 겁니다.모닝빵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먹었어요
오랜만의 물놀이로 즐거운 성민 씨 물 만난 고기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죠? 미지근한 물의 온도도 좋고 깊기도 적당해서 물놀이하기 좋았습니다. 천장의 일부가 망가져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날은 이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명이 약해서 해가 지면 어두워서 물놀이가 어렵습니다. 저의 돈의 휴식 후기가 평실내온수풀이 있는 비스타힐풀빌라펜션 솔직히 후기실내처럼 실내가 아닌 실내와 같은 실내온수풀의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1박을 할 수 있거나 성비가 좋은 실내수영장 펜션이었습니다.
가평비스타힐풀빌라스파펜션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심화리 567-1
전화 031-584-8419
시간입실 15시 퇴실 11시 늦은 퇴실시 1시간 1만원 추가결제
실내 온수풀, 스파, 단독주택, 복층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1556번길 6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