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온라인 영어 퍼플 아카데미배 특별번부터 못한게 정말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조금 더 고민 할 일이 없었다면, 베특부터 했는데!

처음 퍼플을 알았을 때~ 제이든도 제레미도 고민하지 않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죠그때 둘째는 베특에 들어갈 수 있는 개월 수였는데 말이야. 아~

요즘 이렇게 얌전하게 앉아서 적극적으로 유아 온라인 영어를 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아니면 내가 너무 우리 아이들을 과소평가 하는건가...^^;;

큰애는 21주차 작은애는 7주차둘이서 시간을 두고 하면 될텐데 꼭 같은 시간대에 유아 온라인 영어학습을 한다니 노트북, 탭 총출동이다!

둘 다 어린이집, 학교 말고는 안 다녀서 다른 학습을 안 해서 그런지 일주일 아카데미 학습량은 적당한 느낌이고 리특까지 포함해서 조금 학습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제레미는 이제 익숙해졌는지 자기가 뭘 해야 된다고 엄마 거 보여주세요 이러거나 하루 분량을 채우고도 다음 날까지 하려고 할 때도 있다.

사진으로만 보면 제이든보다 더 열정적인ㅋㅋ

내가 유아 온라인 영어 에서 학습하는 교재명도 알게 된다. 6살 꼬마~ 하이라이트 한 다음에 오렌지색 새들러 하려고. 처음에 새드래퍼니스 안하면 얼마나 심술궂었는지, 3주차까지는 한 장도 못갔는데, 4주차부터는 왠지 모르게 학습진도를 쑥쑥 뽑아주었어!!

이렇게 잘 적응해~ 잘 따라올 줄 알았으면 베특부터 했을 텐데~ 이제 와서 아쉬워해도!! 근데 아쉬워 너무 아쉬워ㅠㅠ

제이든이 K과정으로 시작하게 되어 Prek과정 못하고 지나간게 많이 아쉬웠지만 제레미가 유아온라인 영어에 입학하여 Prek과정을 학습할 때 같이 들어보니 그 아쉬움을 달래자 요즘 베특 모집 기간이 다가오면 다시 아쉬움이 밀려온다.www

이제 그만해야 될 순간 도 알고 스페이스를 자꾸만 눌러주고~ 쓸 것은 다 쓰고나서 또 영상을 틀어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6살 짜리 아이♡

분명 오빠도 탭하여차 분량의 계정에 직접 로그인해서 글래머 공개하고 다 할게. 처음 학습 습관을 들이고, 프로그램 쓰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게 시간이 걸렸을 뿐,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세팅(?)되고 나서는 아주 편한 학습이 되었어!!

물론~~ 너무 즐겁게 설 연휴를 보내면 순식간에 습관이 무너지고... 다시 잡기가 힘들긴 하지만, 지금까지 해 본 적이 있으니 조금씩 자리를 다시 잡겠지!

이렇게 둘이 같은 공부를 하고 있으면 너무 예쁘다둘이 터보가 많아서 이런 투샷은 연출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감격.

홀릭 중인 버니와 함께 유아 온라인 영어를 하는 데 내가 가끔 필요한 도구를 미리 준비해 두면 선생님과 버니가 알려준 대로 준비물을 어디선가 찾고 있다.www

종이컵이랑 동그란 구슬들은 어디서 구했어?

활동지가위로 자르고 버니를 따라 열심히~ 그림도 열심히~ 이렇게 열심히 하다니!! 저 한글을 좀... 한글도 좀...!

450권이나 되는 ebb를 지수별로 나눠놓고 제이든은 이제 E단계까지 읽었고 제레미도 이제 슬슬 읽혀볼까 하는 생각에 A단계만 골라보자. 도서관에서 책을 반납할 때가 다가오면 괜히 아까워서 나도 읽기 시작했는데 엄마는 읽지 마는 뭐야?

전혀 모르는 어머니지만 자식 친구치고는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라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웃을 수 있어 놈놈

그래, 서로 힘내자! !!! 유아 온라인 영어 더 열심히 해서 원서 열심히 읽고 영어 키를 쑥쑥 키우자!!

벌써 퍼플아카데미 베투클래스를 하지 못한걸 아쉬워하시는 분들은 벌써~~ 3월 1일까지 모집중이니 영유아 영어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봐주세요!!

이번 달에 아이들 영상 중에서 1개씩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