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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코털 제거기를 직접 케어하자!
코털 제거기는 잘 모르겠다 경향이 있어 근데 유명한 말이 있어!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 사람은 없어!
나도 코털 제거기를 알기 전에는 그냥 작은 가위로 생각날 때마다 자르곤 했다.작은 가위로 가위를 쓰다 보면 그 간지러운 느낌 때문에 재채기를 하는 날수가 많았고 허공에 삽을 끼우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다이아 코털제거기를 알고는 정말 이놈만 소중하게 쓰고 있어.요즘은 마스크를 해서 그런지 기분 탓인지 빨리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코털 관리를 시작한 것은 몇 년 전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다.나이가 들수록 빨리 자라는 이 아이들 때문에 신경이 쓰였고 가끔 양손가락으로 잡고 있으면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경험도 했다.
출근길에 거래처의 미팅이나 술자리에서 불특정인을 만나거나 스쳐 지나갈 때가 있지만 남녀에 상관없이 코털이 쉽게 튀어나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상대는 모르지만 그걸 목격한 날에는 반드시 화장실에 들어가 코털 제거기로 관리하곤 한다.나의 이런 모습 때문일까?주위에서는 외모 관리에 능숙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대외적인 일을 할 때는 항상 자신이 지명해 그 일을 수행하는 경우가 꽤 발생한다.아마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서 그렇게 이미지가 생성된 것 같아.
보통 타입이 전동식과 수동식으로 나뉘는데 나는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지금은 수동 타입을 사용한다.전동식의 유명한 두 브랜드가 있어서 구입 후 사용했는데 전동식은 배터리 교체가 항상 문제였고 쓰다보면 꼭 필요할 때 멈춘...! 아뿔싸!바쁜 출근시간에 서둘러서 관리를 하고 출근을 해야하는데...작동을 멈추고 사용할 수 없거나,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에 건전지를 갈아 끼우거나, 집에 건전지가 없는 경우는 쓸 수 없었다.
사실 배터리 잔량 표시가 없어 언제 어느 순간 작동이 안 되는지 알 수 없었다.그리고 무엇보다 방수가 된다지만 완벽방수는 아니다!!! 가전기기라 완전방수가 안되고 물에 빨아도 완전 건조가 안되기 때문에 언제나 특유의 냄새가 났다.
코털 커터
풍부한 후각을 담당하는 코에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가 조금 불쾌감을 주기도 했다.다양한 타입의 코털 제거기를 사용한 사람은 드물지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한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한다.
그 전에 나는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 그 기준에 맞는 상품을 정했다.
1. 국내생산
2. 내가 사용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3. 위생적인 세척과 완벽분해로 일광소독
4.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편리해야 한다
이렇게 4가지 기준을 놓고 다양한 코털 제거기를 찾아봤다.
내가 선택한 것은 4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쭉 사용하면서 익숙해졌고 잘 사용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코털 커터이지만 국내 생산으로 국내 유일의 빗살무늬 칼날이 적용되어 있다.다른 제품들과도 이 부분에서 확실함 차이가 있어 기술력의 차이가 더욱 두드러졌다.역시 MADE IN KOREA! 그리고 바쁜 출근시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물세탁이 가능한 점이 구매 포인트가 됐어전동식은 물세척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여러 종류의 장치를 사용했지만 결국 기기 안에 물이 차면 고장의 원인이 돼 특유의 모터 타는 냄새와 섞여 불쾌한 냄새가 늘 났다.
내가 구입한 건 완전 분리가 가능해서 100% 방수됐어스테인레스강 소재라 방수뿐 아니라 일광건조까지 해 100% 자연살균이 가능했다.이 부분이 가장 큰 결정의 핵심이었고, 실제로 사용해 보니 만족도가 200%였다.
마지막은 휴대하기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였다.언제 어디서나 남몰래 들고 다닐 수 있어 순식간에 검지와 엄지손가락으로 자를 수 있는 미니멀한 사이즈가 정말 탁월한 선택임을 증명했다.휴대가 간편해 출장시에도 차량 내부에 장갑박스에 두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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