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출연 주연 영화 및 과거와 현재의 모습

 배우 이민호

조금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배우이기도 하고요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중간휴식이 꽤 긴 배우 중 하나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더 킹 영원한 군주로 컴백한 이후 지금까지 작품 소식이 없는 배우 이민호. 영화 쪽으로 오면 그의 출연 빈도가 더 줄어듭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가 출연한 영화의 관객수 모으기 한 번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98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5세가 된 이민호. 그가 영화에 데뷔한 게 2008년 강철 속의 공공의 적 1-1이란 작품을 통해서였죠. 이 작품은 2008년 작품인데 당시 그가 22세 때였죠.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2008년도 당시 강철농지 공공의 적 1-1은 관객 수 431만여 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이민호가 등장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 인기 배우인 김남길도 출연한다는 사실.

위 사진이 바로 강철 중에서 이민호가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틸 사진입니다 가운데가 김남길, 김남길 오른쪽이 이민호예요. 지금과는 전혀 분위기가 다른 모습. 정말 엑스트라의 힘들었던 연기가 그의 눈에서 느껴지네요.

이후 2008년 서울학 학교 아이티에서는, 꽤 비중이 있는 역할로 돌아옵니다. 주연급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았어요. 울학교 ET는 김수로의 원맨쇼라고 할 만한 영화지만 의외로 그를 둘러싼 출연진이 빵빵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 캐스팅만큼은 전설로 남아 있는 영화입니다. 당시 서울학교 ET의 관객 수는 65만 명. 부족한 관객수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인기인 김·김 수로을 필두로 이민호, 문채원, 박보영, 백성현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13년 전 영화인데 13년 사이에 모두 영화계에서 단독 주연을 맡을 정도로 대스타로 성장한 것 같아요. 하지만 2008년 이후 이민호는 더 이상 영화에 출연하지 않아요. 2009년 꽃보다 남자, 2010년 개취, 2011년 시티헌터, 2012년 신의, 2013년 상속자까지. 바쁘게 매년 드라마 한편을 하는 데 열중해요. 물론 그로 인해 그의 인지도, 스타성 모두 최고의 정점에 도달하게 되죠. 그리고 2014년 드디어 강남 1970으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이 영화의 경우 단독 주연 아닌 김래원과의 투톱 주연이었죠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으로 유명한 유하 감독의 작품이었어요. 그가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고를만한 스토리와 감독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강남 1970의 최종 관객 수는 219만 명. 손익분기점이 300만 명 정도였다고 하니 이익을 본 영화가 아닙니다. 그러나 청소년 관람불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남 1970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도 서울학교 ET 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안정적이었거든요. 드라마보다는 이제 영화에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조금은 가벼워 보이는 드라마에서의 그의 이미지보다는 신중하고 눈빛이 살아있는 영화에서의 그의 연기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2016년 한국 중국 합작 영화인 바운티 헌터스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는 아직 국내 개봉을 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저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만,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묻혀 버린 영화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후로는 영화로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에서 이민호보다는 영화에서 배우 이민호를 더 보고 싶은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