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핸들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으면 휠 얼라인먼트 점검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유난히 흔들림이 심하면 더욱이 김천이 다리의 달인 김천점이 인터넷보다 싸다고 소문이 나면서 이 앞 바퀴에 피자 조각을 넣는 플라스틱 같은 것. 이름 모를) 플라스틱을 뽑고 운전할 때마다 흔들거리는 기분이 들어 왔다.
경북 김천시의 타이어 싼 곳은 경북과 대구를 통틀어도 인터넷에 공개된 가격보다 싸게 파는 곳은 없는 것 같다.제 차는 금호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지만 타이어는 아직 마모되지 않아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줘서 예약하고 도착하는 즉시 차량을 주행해보고 얼라인먼트에서 타이어 보정 작업 착수!
인터넷보다 타이어 싼곳 보통 저런 문구 많이 보고 의문스러웠는데 카드값으로 정확히 명시해둔다.
김천타이어 싼 곳의 다리의 달인 은 김천시청점 근처다.(이 주변에 손씻는 곳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정비나 타이어 할 곳이 정말 많다.) 그런데도 이곳을 찾는 이유는 정직한 가격, 그리고 저가 가격이라는 점이 가장 큰) 휠 얼라인먼트를 고치는 것도 기계의 수치를 재서 평균치의 0으로 맞추는데, 이 0치가 타이어 방향마다 4개 모두 같지는 않다.그래서 전체 10% 정도는 오랜 숙련을 통해 타이어를 조이고 느슨하게 해야 하는 교정값, 즉 오차범위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얼라이먼트를 잘하는 곳도 차량 동호회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빨리 난다.
타이어의 인치 수는 나도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타이어를 보면 225518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뒷자리 숫자가 타이어 인치를 말하는데 내 기준으로는 한 바퀴 타이어가 80000원인 셈이다.(게다가 이것이 카드사가 된다는 사실이 놀랍다. 보통은 현금을 권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같은 18인치라도 업체마다 가격차는 있지만 그 범위 안에서 수 천 천원의 오르내림 수준이다.그러니 타이어 값으로 장난칠 일이 없다.
오픈된 김천타이어 어디를 봐도 저렴하게 해주는 곳은 본 적이 없다.전화를 하든 뭘 하든 내 타이어 교체할 때가 됐거나 타이어에 이상이 발견됐을 때 한 타이어만 따져도 2-3만원은 버는 셈이다.그러니 대구에서 김천까지 안 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보통, 타이어 펑크의 경우는 1개만 교환하지만, 대부분은 앞이나 뒷바퀴를 주기적으로 교환해 타, 마모량에 따라서는 전체를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2개의 타이어 교환만 해도 4~6만원 정도를 싸게 교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날도 고령으로부터 구미로부터도 타이어 교환이 많이 오고 있었다. )
예약해야 돼서 예약하고 갈게.
출근도 귀가도 방문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운행 키로 수가 많은 우리 아버지도 트럭이라 타이어 마모 주기가 짧다. 일당을 생각하면 타이어 한 개도 같은 값이면 싼 곳을 찾는 게 어쩌면 큰 정보 중 하나다.
오전 8시에 문을 열고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연중무휴로 운영하기 때문에 출퇴근 후에도 여유롭게 시간에 맞춰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천 얼라인먼트
타이어쪽만 십여 년간 만져온 분이라 그런지 척하면 척! 얼라인먼트 균형을 잡기 위해 차량 리프트에 착석완료!!! 흔한 장갑 하나도 주저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모습에 열정 가득!
타이어에 나사를 돌리는 장롱? 나사 사이즈에 맞는 똑같은 장비가 많네.난 봐도 잘 모르겠지만 국산차, 수입차부터 시작해서 종류가 워낙 다양하니까 그에 맞는 장비는 필수 중에서 필수다.
휠 얼라인먼트 기계에 매칭하여 수평을 맞추는 장비를 타이어 4쪽에 모두 설치한다.휠과 타이어 사이에 끼워서 끼우는데, 그냥 신기할 뿐이야www
사무실에서 냉장고에 음료수 가게 커피가 있으면 안마기도 있으니 편하게 먹으라고 했다. 제주감귤이 있어서 한잔 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왔어
타이어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국산 타이어도 클래스가 다르고 종류도 다르다. 하지만 경북에서 최저가, 김천에서 최저가라고 해서 상품이 다름이 아니라 유통마진을 줄여 대표가 조금 남기지 않고 좋은 가격에 많이 팔고 있다고 한다. ㅎ
경북 김천 타이어 싼 곳 근데 얼라인먼트 하는 장비 하는게 신기해서 구경했는데 와우~~ 이런 프로그램도 또 있었구나 고객정보 체크도 다 하고 관리도 잘하는 것 같아.
네 개의 다리로 연결된 부분이 화면에 표시되기 시작했는데 각각의 밸런스가 어느 정도인지 보고 나서 한 쪽씩 맞추는 작업을 하는데 보통 사람들이 보면 2030분이면 순식간에 끝나서 이게 진짜 됐나? 생각대로 손도 빠르다
화면을 보면서 타이어를 잡고 이쪽으로 나사를 가져가 졸고 있었는데 그때마다 수치가 바뀌는 게 신기했다. 사실 뭘 봐도 잘 모르겠는데 각도가 다른 게 신기했어.
숫자가 0값으로 합쳐지면 아 막 가냐고 채린이가 질문하자 웃으면서 맞다고 해줘서 ㅋㅋㅋ 타이어 밑에 들어가서 나사를 이것저것 조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숫자 계기판이 빽빽이 되다 ㅎ
꽃가루때문에 차가 엉망진창이라서 세차하려고 했는데 뭐야~갑자기 소나기가 미칠듯이 내려 꽃가루도 빨고 비둘기 똥도 씻겨갔다. 잘됐나? 차안은 물티슈로 대충 닦고 세차가 아닌 세차도 하고~
김천에서 집에 돌아오는 내내 동해 살짝 서해 쪽 곳 곳에서 무지개들이 츄와쟈은~~~운행 중에 사진을 찍지 못 해서 빅스비에 겨우 촬영.나중에 찾아보니 김천에 쌍무지개도 많이 떴다고 한다. 저렇게 큰 무지개를 언제 봤는지 정말 기분 좋은 하루다.
얼라인먼트 점검을 받은 뒤 핸들 한 손으로 잡고 운전해도 핸들이 옆으로 기울거나 뒤뚱뒤뚱 몇 번 돌릴 것이 없다는 점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그래서 얼라인먼트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 드는 날
공기압 체크하면서 이번에 타이어 교체하러 갈 때도 집에서 1시간 거리니까 드라이브 겸 다시 들르자~ 역시 휴가철에 대비해 김천타이어 싼데 발지압 고수 가서 점검도 하고 온 모양이다.
▲16인치 타이어 55000원이면 살 수 있는 곳=경상북도 김천시 시청로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