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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우아한 미친 사람... 미국 드라마 '한니발'
나는 '마즈 미켈슨'이라고 배우 좋아해!나이는 들어도 훌륭한 정장 다리와 배우 특유의 분위기 있는 외모, 어떤 때는 차갑게 들리고 어떤 때는 분위기 있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배우다.
그 배우분이 출연하신 한니발을 봤는데...! 사실 처음본 2014년...그런데도 가끔 생각나는 마즈 미켈슨의 한니발을 좋아해서 자주 보게된 ㅋㅋㅋ
그리고 작성하는 리뷰! (시즌3까지 나왔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 배우님 덕분에 내가 봤어..)
한니발은 저희가 알고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앤서니 홉킨스가 연기한 박사이다. 식인정신과 의사!한니발 렉터라는 캐릭터는 원래 소설 속 인물인데 이 소설 속 인물을 영화화 드라마화한 것이다.
미드한니발의 큰 줄거리는 한니발의 렉터 박사와 FBI의 프로파일러 월그레이엄의 심리전쟁을 그린 이야기라고 소개됐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FBI 프로파일러인 월 그레이엄은 범죄현장을 볼 때 마치 본인이 살인자가 된 것처럼 사건을 재구성한다. 그런 과정에서 범인의 특석을 잘 파악하게 되는데 스스로 혼란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데 FBI에서는 그의 심리?를 컨트롤하기 위해 한니발 렉터 박사를 소개한다.
그리고 에피소드마다 벌어지는 기괴하고 잔인한 사건, 그리고 그 범인을 잡기 위해 월그레이엄과 한니발 렉터는 함께 프로파일링을 하면서 범인을 찾아간다. 언제나 한니발 렉터가 한발 앞서 그는 그 나이륜 살인범들의 형식대로 사람을 죽이고 눈을 속여 자신의 식인 행위를 성취한다. (항상 새로운 레시피로 고급스럽게 만들어 섭취하는 우아한..식사...)
그리고 서로를 분석? 이라고 신경이 쓰여 가까워지는 한니발과 달이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시즌 1인 스토리 시즌 2에서는 한니발이 연쇄 살인범인 것을 알고 붙잡는 FBI 시즌 3에서는 도망친 한니발과 그를 쫓는 FBI와 월
그래서인지 시즌3까지 놓고 보면 그 둘의 관계가 좀 묘하다.그래서 더 흥미진진한데...시즌이 지날수록.. 좀 지루하네..
생각보다 잔혹해서 인간의 몸을 이렇게까지 하는 장면도 있다.그리고 한니발과 달의 심리전이 대단해서 잡힐듯 잡힐듯 잡힐듯 말듯 한 범인때문에 집중해서 보게되서 난 정말 아무생각 하기싫을때 본다...ㅎ
그러나 보고 나서는 무서워서 집안을 돌아다니며 문을 확인하고 내 주위를 체크한다.그래도 가끔은 다시 생각나서 보게 되는 나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드라마...!
이거 보면... 매즈 미켈슨이 더 빠져!
넷플레이스에 있었는데 이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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