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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세 수급이 낳는다! 수급주체의 종류, 확인방법(외국인, 기관, 개인)
주식의 매입 매도를 실시해, 주식 시세를 형성하는 투자 주체, 즉 수급 주체는<개인, 외국인, 기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이들 주체가 끊임없이 매매하고,주가는 등락을 거듭합니다.
단순히 주가만 보고 매도할 것이 아니라 여러 항목을 체크해 봐야 하는데, 그 중 하나에 이 <수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식매매주문을 하는 개인, 외국인, 기관 중 어느 주체가 얼마나 매수하고 매도하고 있는지, 어느 기관에서 주도적으로 사고 팔고 있는지가 수급데이터=투자가별 매매동향입니다.
수급해오다라는표현많이들어봤을겁니다. 주가지수가오르기시작하는데어떤주체가대량매수를하고있는것을의미합니다.
이러한 수급 상황은, 주가의 움직임이 왜 이러했는지,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그럼 크게 주식시세를 만드는 수급주체를 구분해서 특징을 살펴봅시다!주식시세만들기 수급주체: 개인외국인기관(분류)
<개인>: 말 그대로 우리와 같은 개미들을 의미합니다.(하지만 정말 단일 주체이기도 하고 개인 계좌를 활용하는 세력 같은 다른 수급 주체일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외국계 증권 계좌를 사용하는 외국인 투자가
*참고*흑발의 외국인:한국인이 외국계 창구로 매수하는 경우와 추측(대표적인 것으로서 메릴린치, CS증권을 듭니다. 무조건 아님 주의.. 골드만은 레알의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음)
<기관> 기관투자가는 좀 더 다양하게 분류.* 하이라이트가 보통 주요시되는 수급 * 금투(금융투자, 증권사) : 증권사,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등이 회사 고유자산을 통해 직접 투자하는 경우(단타성향 농후)
* 투자신탁 : 공모펀드 등 집합투자 상품 운용을 통한 투자. 말하자면 개인들의 다양한 펀드상품의 투자금을 의미합니다.(과거에는 펀드상품은 보통 가입하면 오래 투자해 두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투신은 연기금과 함께 장투개념의 안정적인 수급주체로 인지되고 있었지만 요즘은 특별히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들의 펀드환매물량이 워낙 많으니...)
* 연기금 : 국민연금공단 (대부분 이에 해당) - 기타 사학연금공단,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을 포함 (연기금)의 경우 주로 성장성이 높고 안정적인 기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속적인 매입으로 장기투자 위주로 하는 경향이 있어 연기금에 들어오면 주가를 끌어올리는 호재로 취급되었는데 지금은 연기금도 단타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웃음)
* 사모펀드 : 고객의 자산(투자금)을 유치하여 직접 투자하는 경우. 투자신탁펀드에 비해 소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한 것.투자신탁업법령 등에 의해 100명 이하 또는 49명 이하의 투자가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펀드라고 한다.
* 보험: 보험사. 개인이 가입한 보험금을 자본으로 투자하는 것
* 은행 또한 고객 예치금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내규에 따른 투자자산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보기에는 약간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느낌입니다.
* 기타법인 (투자기관이 아닌 법인) - 일반기업 [삼성, 현대 등등..] (기업이 자사주 매입을 하거나 다른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기타 법인 쪽으로 수급이 밀린다) - 사단법인, 창투사, 비상장 일반법인 등등..
* 기타금융 : 금융지주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등...
*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직접 투자를 하는 경우. 우정 사업 본부(우체국)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기타 외국인: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지를 두고 있는 외국인(거의 개인투자가)을 의미합니다.
수급 주체의 매매 동향 보기(MTSHTS 등에서…)
이들의 매매동향을 조사하는 것은 HTS, MTS, 네이버 증권 등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요즘은 MTS에서 쉽게 많이 사고팔기 때문에 MTS를 기준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본인이 확인하고자 하는 종목의 다양한 정보탭에서 <수급> 혹은 <투자가별 매매동향>이라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이처럼 당일 매수세와 1~6개월까지의 누적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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