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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괴로울 때 듣는 노래] 숨 (breath) - 박효신 (불후의 명곡 옥타브 I am A Dreamer)
이번 포스팅 곡은 박효신 선배님의 'Breath'입니다.
숨의 가사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을 울린다.그곳에서 박효신이란 호칭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가 발휘된다.이로써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고 곡에 끝없이 젖게 한다.가히 불후의 명곡이라 할 만하다.
숨(breath)은 발매된 지 5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앨범 'I am A Dreamer'의 수록곡 중 하나이다.박효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곡으로 야생화가 있는데 야생화 역시 이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다.이 밖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는 사람에게는 명곡으로 불리는 Home beautiful tomorrow 등의 곡이 수록돼 있다.
한 줄 감상이 어려운 당신에게 공감해 주는 노래, 그래서 나는 돈 버는 것을 그만두었다.다음은 공식 뮤비입니다.(2021년 7월 15일 기준 조회수 2694만 회)
박효신씨의 노래 뮤비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연출을 너무 잘해서 노래에 더 열중한다.이번 소개곡 숨에서는 페흐의 피아노 연주 장면, 흑백으로 연출하는 노래 장면 등이 더욱 흥을 돋운다.
가사 오늘 하루 쉬는 숨이 오늘 하루 쉬는 곳이 오늘만큼 다시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어젯밤에 꾼 꿈이 지친 마음을 덮고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 다른 형태 속에 나 혼자 잠들고 다시 다가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는다 오늘 같은 밤이 그대로 머물러도 좋은 꿈이라면 바랄 수 없기를 바라도 좋다면 오늘처럼
노래 연습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옥타브 체크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 포스팅 때는 밝은 노래로 돌아올게요.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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