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여행지 중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남한강 암벽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는 충북 단양의 볼거리, 단양강 잔도입니다. 이곳은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도 지정될 만큼 특색있고 볼거리가 많은 곳인 것 같아요.총 길이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1.1km 정도 되는데 앞으로 들어가는 길이가 있기 때문에 총 데크의 길이는 1.2km 정도 됩니다. 주차장은 만천 하스칼리워크6 주차장이 여기 단양강 잔도 입구 쪽에 주차장이니, 이쪽에 주차해 주십시오.
하나 팁을 드리자면, 만천하 스키어 셔틀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만천하 스카이 워크의 1, 2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여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만천하 스카이 워크 관람을 마치면 다시 셔틀을 타고 내려오는데 바로 여기 6개 주차장을 지나서 가시면 됩니다. 이곳 6주차장에서 내려 이곳 충북 단양이 볼거리인 단양강 잔도를 트래킹하여 1.2km를 걸어 끝까지 가면 바로 1,2주차장이 있어서 편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만천하의 스카이 워크를 견학하고 단양강 잔도를 걸어가는 것은 또 하나의 힌트입니다.
다시 단양강 잔도를 따라 트래킹을 시작합니다.먼저 남한강을 건너는 상진대교와 상진철교 아래로 지나갑니다.
여기는 반영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 곳이지만 날씨가 날이라서 비오는 날 여행이라 반영사진은 찍어본 적이 없어요. 조만간 다시 찾을 때 반영사진을 기대하며 이날은 우산을 들고 트레킹을 시작해봅니다.
테크 길이가 1.2km면 어느 정도 길이인지 모르실 거예요 여기 사진을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을 거예요. 크긴 하지만 길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경치를 보면서 걷다보면 오히려 이 단양강의 잔도가 짧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물론 날씨는 맑으면 좋겠지만 비가 와도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 바로 이곳 충북 단양입니다. 이런 충북 단양의 남한강 절벽 쪽은 이렇게 잔도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갈 수 없었을 텐데요.
약간 가파른 절벽에는 길이 없어 여기로 가려면 배로 건너야 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충북 단양강 잔도가 만들어지면서 이제는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생겨났고, 트레킹의 낭만과 절벽 옆을 걷는 짜릿함까지 느끼게 되었죠.
물론 메인 관람코스는 단양강 잔도의 울타리에서 보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두락이 아빠도 멈춰 서서 강을 바라봅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멋진 풍경입니다.
2021년인 2022년 한국관광 1010선에도 선정되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야간조명이 있고, 2020년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는 정말 아름다운 충청북도 단양을 볼 수 있는 단양강 잔도입니다.
데크길을 걷다 보면 수상레저를 즐기는 풍경도 볼 수 있다. 물론 비오는 날의 여행이므로 많지는 않습니다만, 보트를 타고 가는 것이 손을 흔들고 또 단양강 잔도를 걷는 분들을 위한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즐겁게 음악을 틀고 다닙니다. 물론 단양강 잔도 위로 관광객들 밑에서 어슬렁거리기도 하죠.
단양을 여행하는 유람선도 지나다니기 때문에 역시 비오는 날 여행도 개의치 않고 갑판 위에서 단양강 잔도를 걷는 사람과 마주치게 손을 흔들어 줍니다!^^
비에 더욱 맑아 보이는 길, 절벽을 따라 걷는 길, 그리고 단양의 남한강을 거닐며 감상할 수 있는 길입니다!
이렇게 경치의 풍미를 즐기기에 한 가지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고즈넉함에서 배워 고즈넉함을 훔친다~~~충북 단양에 있는 볼거리인 단양강 잔도를 걷는 느낌이 이런 곳일까요? 그냥 투정이 좋아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마지막까지 걸어가면 만천하 스카이 워크 1, 2 주차장이 됩니다. 여기에서 1, 2 주차장 쪽으로 가면 습지 공원도 있으니 조금 쉬어도 되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끼동굴도 있다고 하니 천천히 돌아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 때는 갔을 때 길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게 역시 아름다운 경치는 보는 곳에 따라 다른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첫 번째로 출발해서 다만천하 스카이워크6 주차장으로 이동하면 단양강 잔도 트레킹은 끝이 납니다. 정말 멋진 트레킹이네요." 그리고 특색 있는 트레킹이기도 하죠! 절벽 옆을 걷는다는 건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하지만 막상 걸으면 아늑한 분위기와 경치에 반해 편안하게 걸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단양에서 꼭 가야할 비오는 날 여행했던 단양강 잔도입니다.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5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